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 조엘 그린 블라트.

누구나 쉽게 주식 시장과 투자의 원리를 이해하고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공식을 제시한 책.
요점은 아주 간단하다. 높은 자본 수익율 (투하자본 대비 영업이익이 많이 나는 회사)을 가진 회사 인 동시에 높은 이익 수익율 (시가 총액 대비 영업이익이 많이 나는)을 가진 회사를 발굴해 20-30 종목의 포트폴리오를 짜면 된다.
즉 우량한 (이익이 많이 나는-높은 ROE, ROA) 회사의 주식을 저렴한 (저평가된-낮은 PER) 상황에 사서 일년 간 묻고, 일 년마다 이러한 주식들로 다시 종목을 교체해 주면 된다는 논리다.
물론 두 가지의 문제제기를 할 수 있다.
첫째, 기업 수익에 대한 질적인 평가가 빠져 있다는 논리다.
그 기업이 도대체 뭘 만드는 기업이고, 그 제품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
둘째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질문인데, 그런 수익의 성과가 지속 가능한지 어떻게 평가 할 수 있는가 하는가 이다.
답부터 말하자면 저자는 과감히 두 가지 문제는 극복 될 수 있다고 한다.
20-30개 이상의 종목을 편입하기 때문에 두 서너 개 정도의 선정 실패는 나머지 다수 종목의 뛰어난 수익성으로 극복가능 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연 수익율 2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이룬 펀드의 펀드매니저 이기도 하다.
즐겁게 주식 투자의 원리를 기초부터 되 짚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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