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에센셜리즘(essentialism) – 그렉 멕거운.

((감상))
최근에 나는 높은 생산성은 안정된 정서에서 나오며, 안정된 정서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화목함 속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계기가 어디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둘째 아이를 낳고 키우는 초기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무척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사회적인 성공이 행복과는 일치 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면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책은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나름 그 사이에서 타협이 필요하지만- 방법에 대한 책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
잠을 푹 자고, 썩 중요하지 않은 약속과 업무를 덜어내어 중요한 일만을 한다면 그다지 쫓기며 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양과 속도의 사회를 지금까지 살아 내느라 많은 것을 희생해야 했다.
건강, 가족 그리고 삶의 중요한 순간들까지. 특히 작은 아이가 커가는 시기에 충분히 봐주지 못하고 내 삶의 무게에만 힘겨워 했던 순간들이 후회로 남는다.
지난 번에 읽었던 스마트한 성공들에 나왔던 주제가 여기서 다시 한 번 확인 되는 느낌이다.
마음이 따르는 가장 중요한 일들을 행하라.
그러나 가족, 친구, 건강까지 희생하지는 마라. 왜냐면 진짜 중요한 것에 삶의 중심을 두고 그 외에 부차적인 것들을 떼어내 버린다면 그러한 핵심 가치들을 실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조언대로 7시간 자기 시작했더니 삶이 덜 힘겨워지기 시작했다.
조금 더 나은 판단을 하고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둔했던 지난 삶을 돌이켜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중요한 문장들))
(chap.1 에센셜리스트)
l  삶의 지혜는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버리는 데 있다. – 린위탕, 작가.
l  업무 요청을 받아들일 때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을 세운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과 자원을 고려했을 때 지금 꼭 해야만 하는 일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토대로 수용 여부를 결정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 물음에 대해 확실하게 그렇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는 과감히 거절했다.
l  정말로 중요한 일들에만 자신의 역량을 집중하는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은 모두 버리는 방식을 통해 샘은 일하는 즐거움까지 되찾을 수 있었다.
l  여기서 소개한 샘의 사례는 내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에센셜리즘의 기본적인 가치를 잘 담고 있다. 모든 것을 다 하려는 것, 모든 사람의 요청을 수용하는 것, 이것을 중단해야 정말로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다.
l  독일의 가전기업인 브라운의 디자인을 오랫동안 이끌었던, 디자인 거장 디터람스는 자신의 일과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은 잡음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본질적인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며, 잡음을 걸러내고 본질을 자아내는 것이 자신의 해야 할 일이라는 게 그의 평소 신념이었다.
l  디터람스의 디자인 특징은 더 적게, 하지만 더 좋게라는 세 단어의 독일어로 정리할 수 있는데, 내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에센셜리즘의 개념을 이보다 더 정확하게 나타내기는 어려울 듯하다.
l  에센셜리스트가 된다는 것은 지금 나는 제대로 된 중요한 일에 나의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고 있는가?”라고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는 것이다.
l  에센셜리스트는 정해진 방식을 수동적으로 따르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옳은 방식을 설계하며 살아간다. 에센셜리스트는 외부의 상황에 따라 자신의 업무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중요한 것들과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정확하게 가려내어, 중요한 것들을 빠르게 진척시키기 위해 주변의 장애물을 제거한다. 내가 이 책에서 제시하려는 에센셜리즘이란 가장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것들을 선별하고,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그러한 것들을 진척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론이다.
l  에센설리스트 – 1. 생각; 소수의 중요한 일만 생각
               2. 행동; 체계적으로 판단하여 더 적게 일하기.
               3. 결과; 만족스러우면서도 인정받는 삶.
l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놓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이다.
l  나는 강압적인 상사로부터 지시를 받으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되고 누구도 고마워 하지 않는 일을 잔뜩 도맡아서 정신 없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l  (짐콜린스)에 따르면, 실패하는 많은 기업의 결정적인 문제는 무절제하게 더 많은 것을 추구했던 일에 있다고 한다.
l  그녀(bronnie ware)에 따르면 임종을 앞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인생이 아니라, 용기를 내어 내 자신에게 진실한 인생을 살았어야 했다.”는 후회를 가장 많이 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적당히 상황에 따라 남들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 정도로는 모자라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신중하면서도 전략적으로 비핵심적인 것들 것 스케줄에서 지워 나가야 한다. 또한 시간낭비적인 요소들을 지우는 것 정도로는 부족하며, 정말로 좋은 기회라고 여겨지는 것들까지 스케줄에서 지울 수 있어야 한다. 외부의 압력에 굴복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오직 핵심적인 것에 여러분의 노력과 시간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1.     평가하기 일이나 삶에도 마찬가지다. “이 일은 내가 추구하는 목표에 최고 수준의 기여를 할까?”라는 질문을 해보고, “아니다라는 답이 나온다면 거부해야 할 일로 분류하는 것이다.
2.     버리기.
3.     실행하기.
l  이 책에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삶이 아닌, 우리 자신에게 진실한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과 삶 양쪽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더욱 생산적일 필요가 있다. 본질적인 것들을 가려내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 이것이 내가 이 책에서 제시하려는 핵심적인 주제다. 다시 말해, 우리 인생의 모든 측면에 있어서 더 적은 수의 더 좋은 일들을 가려서 수행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하겠다.
l  비핵심적인 것들을 배제할 수 있다는 것, 더 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 우리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잇다는 것, 이러한 점들을 깨닫는 순간 우리에게는 엄청난 자유가 주어진다. 그리고 그러한 자유가 만들어내는 막대한 힘을 이용한다면 우리는 일과 삶에서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잇고, 더 나아가 이 세상에 크게 기여하는 삶을 살 수도 있다.
l  여러분의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라. 이것이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
(chapter2. 선택하라)
l  지금 내 인생에서 단 한가지의 일만을 할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그에 대한 대답을 종이에 적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렇게 적은 결과물에는 내가 재학 중이던 로스쿨은 빠져 있었다.
l  무력감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다가 정말로 무력해지는 일은 우리 인간에게도 흔히 일어난다. 수학공부를 아무리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아예 수학을 포기했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흔히 들을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달라지는 게 없다고 생각해 포기하는 것이다.
l  선택하는 능력을 망각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무력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다른 사람들의 선택이 요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혹은 자신이 과거에 내렸던 선택이 요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전락하게 된다. 우리에게 내재된 선택의 힘을 포기하는 것은 스스로 비에센셜리스트의 길로 들어서는 것과 같다.
l  그때 나는 깨달았다. 어떤 유형의 일을 하느냐에 따라 보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l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노력의 증대가 언제나 성과의 증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더 중요한 일을 선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l  에센셜리스트들이 별도의 시간을 투입하여 자기 앞에 놓인 선택의 대상들을 살펴보고 평가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정말로 가치있는 소수의 기회들을 찾아낸다면 이렇게 투입한 시간은 몇 십 배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에센셜리스트는 훨씬 더 큰 가치를 지닌 적은 수의 기회를 붙잡기 위해 살펴보고 평가한다.
l  에센셜리스트 거의 모든 것이 비핵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극소수의 핵심적인 기회와 대부분의 의미 없는 기회를 구분한다.
(chapter4. 균형을 맞춰라 trade off)
l  전략이란 선택과 포기에 관한 것이다. 차별화를 위해 세심하게 무언가를 고르는 것이 바로 전략이다. –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
l  사우스웨스트는 전략적인 선택으로 핵심적인 부분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던 반면에, 컨티넨탈은 단순히 낮은 항공권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시킨 것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해서 포터 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선택과 포기가 신중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전략적인 우위는 지속될 수 없다.”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 전략을 동시에 추구한 결과 컨티넨탈은 점점 더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
l  에린 켈런의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스로 결단을 내리고 선택하지 않으면 다른 이들이 동료, 직장 상사, 고객 등 우리의 스케줄을 결정해 버릴 것이다.
l  최고의 해결책이라는 것은 없다. 선택의 문제만 있을 뿐이다.”
l  아들에게 많은 것들을 해보라고 했어요. 하지만 어떤 것을 할 때 그것을 통해 아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그에 관해 아들과 대화를 나눈 후 곧바로 그만두도록 했습니다.”
l  우리 부부의 지인들 가운데 정말로 멋진 가정을 꾸리고 있는 부부가 있다. 우리 부부도 그들을 닮고 싶어서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는데, 그때 들은 대답이 자기들 부부는 놀이의 상대를 외부에서 잦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남편은 술집이나 골프클럽 같은 곳에 가지 않고, 아내는 독서모임 같은 곳에 가지 않는 식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사교활동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은 아니었다. 다만 그들은 여가시간은 반드시 자녀들과 함께 보내기로 선택했던 것이다. 결국 그렇게 성장한 자녀들은 그들 부부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l   에센셜리스트들은 선택과 포기를 인생의 당연한 요소로 받아들이며, 그러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아무런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는다. “내가 무엇을 포기해야만 하는 거지?”라고 묻는 것은 에센셜리스트들의 방식이 아니다. 그 대신에 에센셜리스트들은 내가 바라는 큰 성취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지?”라고 묻는다. 생각하는 방식부터 바꾸기 시작하면 그것은 나중에 커다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2. 평가하기))
(chapter5. 생각의 공간을 마련하라)
l  에센셜리스트들은 행동하기에 앞서 생각의 공간부터 마련하려고 한다.
l  그러니까 회사 역사상 가장 바쁘고 정신없던 시절에도 1년에 두번씩은 시간을 내어 일주일 동안 휴가를 떠나 오직 책이나 논문, 언론기사를 읽고, 자신의 주변에 관해 생각하는 여유를 가졌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재단의 일로 바쁜 중에도 책을 읽고 생각을 하는 휴가시간을 갖고 있다.
l  내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0분 동안 인문서적을 읽는데, 이것이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chapter6. 제대로 살펴보라)
l  에센셜리스트 정말로 의미 있는 이야기에 집중한다. ; 이야기되지 않은 것들을 들을 줄 안다. ; 무의미한 정보는 걸러내고 본질을 짚어낸다.
l  그녀(mariam sermaan)는 상황을 파악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짚어내는 것은 학습될 수 잇는 기술이라고 말하면서, 이때 중요한 것은 지식이라고 했다. 어떤 이야기의 본질을 짚어내기 위해서는 해당 사건의 관련 배경, 전체적인 맥락에서 해당 사건이 갖는 의미, 다른 분야와의 연관성 등에 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해당 사건과 관련된 모든 기사를 읽고,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거나 놓치고 있는 정보들까지 살펴 본다고 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 내 목표는 이야기라는 거미줄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이야기의 전형적인 진행과는 맞지 않는 특이한 부분이나 행동들을 찾아내려고 했죠.”
발생한 상황에 대해 남들과는 다른 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해당 상황에 대한 전혀 새로운, 기발한 시야를 갖게 되니까요.” 이를 위해 그녀는 롤플레잉 기법을 종종 활용했다고 한다. 어떤 상황과 관련된 사람들의 동기, 이유, 관점 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이 된다는 것이다.
(chapter7. 노는 것도 중요하다.)
l  에센셜리스트 놀이를 본질적인 행위로 생각한다. ; 놀이가 탐구력을 높인다는 것을 안다.
l  놀이는 에센셜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식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1.     놀이는 가능한 선택의 범위를 더욱 넓혀준다. 놀이는 우리가 보지 못했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고, 새로운 관계를 계속해서 넓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새로운 관계를 계속해서 넓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우리의 두뇌를 더욱 개방적으로 만들어주고, 시야를 더욱 넓게 해준다. 기존의 가설들에 대해 도전하고, 낯선 생각을 받아들이고, 의식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모두 놀이의 긍정적인 효과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내 자신과 내 사고의 방법을 돌이켜보면 좋은 지식을 흡수하는 능력보다는 상상하는 능력이 나에게 더 큰 의미가 있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2.     놀이는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 좋은 약이다.
3.     정신의학자 Edward hallowell은 두뇌과학 분야의 전문가인데, 그에 따르면 놀이가 인간의 경영능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쓴 바 있다. “두뇌의 경영능력이라고 하면 기획, 판단, 계획수립, 예측, 업무배분, 결정, 분석 같은 것들을 들 수 있는데, 기업을 잘 운영하고자 하는 경영자라면 갖추고 있어야 하는 능력이다.”
(chapter8. 충분히 잠을 자라)
l  그 교훈이란 자신의 자산을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l  이 세상에 기여를 하거나 성공을 이루어내는 데 가장 소중한 자산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자신의 지식, 신체, 정신 같은 것들에 대해 인색하게 투자한다면, 우리는 무언가를 해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도구를 점차 잃어갈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라는 도구를 잃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들 가운데 하나는 수면부족이다. 이미 어떤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야심 있는 사람들이 특히 그렇다.
l  에센셜리스트는 내일 더 큰 성취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라면 오늘 한가지의 일을 더 적게 하는 편을 선택한다. 이것이 바로 현명한 선택과 포기다. 이와 같은 선택과 포기가 점점 쌓이면서 미래의 커다란 성취로 이어지는 것이다.
l  에릭손의 연구에 따르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은 하루 평균 8.6시간 잠을 잤는데, 이는 미국인들의 평균 수면시간보다 한 시간가량 긴 시간이다. 또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은 매주 2.8시간의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역시 미국인들의 평균보다 두 시간가량 긴 것이었다.
(chapter9. 까다롭게 선택하라)
l  어떤 선택의 대상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된다면 가장 중요한 평가의 기준을 하나 선정한 다음, 그것을 기준으로 선택의 대상에 대해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를 매겨보라. 만약 어떤 선택의 대상에 90점 미만의 점수가 매겨진다면 그건 0점과 다름없다 판단하고 바로 거부하라.
l  에센셜리스트 가장 좋은 10퍼센터의 기회만을 받아들인다. ; ‘이것은 내가 찾고 있던 완벽한 기회인가?’ 생각한다.
l  확실한 예스가 아니라면, 그것은 확실한 노가 되어야 한다.
((3. 버리기 비본질적인 다수를 버리는 방법들))
(chapter10. 명확하게 목표하라. Clarify)
l  멈추지 않고 하나의 목표만을 추구하는 것, 여기에 성공의 비결이 있다. – anna pavlova,발레리나.
l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본질적인 목표는 목표에 도달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
(chapter11. 용기를 내라)
l  처음 이 책을 구상했을 때는 한 개의 장을 내어 용기라는 주제를 다루려는 계획은 없었다. 하지만 에센셜리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수록 용기야말로 비본질적인 것들을 버리는 과정의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l  비본질적인 것들을 거부하고 본질적인 것들을 선택하는 일이 그처럼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사회적 압박 때문이다. 사실 우리 인간은 서로에게 맞추어주며 어울려 지내려는 본성을 지니고 있다오늘날에는 같은 조직이나 사회에 속해 있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동조하는 것이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것을 규범적 동조라고 부른다 더 이상 삶과 죽음을 가르는 요인이 되지는 않지만, 그렇게 하고자 하는 욕구는 여전히 우리의 본능에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저젹식사를 함께 하자는 친구의 제안,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아달라는 직장 상사의 요청,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해달라는 이웃의 부탁 등을 거절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다.
l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기를 원치 않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은 판단력을 흐린다. ‘아니오라고 말하고 단지 몇 분 동안 불편한 마음을 작는 게 싫어서, ‘라고 말하고 며칠,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 동안이나 후회하게 되는 선택을 내리는 것이다.
l  제 경험으로 생각해 봤을 때, 생산성을 높이는 비결 가운데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말고, 자신의 모든 시간을 신께서 부여해 주신 각자의 역량에 꼭 들어맞는 일을 하는 데 온전히 사용하면서 그 일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 drucker.
l  에센셜리스트 확고하면서도 정중한 태도로 과감하게 아니오라고 말을 한다. ;  정말로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만 라고 말을 한다.
l  판단과 인간관계를 분리한다.
l  직설적으로 싫다는 표현을 할 필요는 없다.
l  선택에 따르는 기회 비용을 생각하라.
l  모든 사람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팔려고 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l  인기를 잃는 대신에 존중을 얻는 상황에 익숙해져라.
l  에센셜리스트들은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인기 있는 사람이 될 수는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인다. 아무리 정중하게 표현하고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하더라도 아니오라고 말을 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사회적인 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에센셜리스트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인기보다는 존중이 훨씬 더 가치가 있다는 점을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l  거부의 여러 가지 유형들.
1.     갑작스러운 침묵.
2.     부드러운 거부.
3.     일정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4.     그럼 저의 일 가운데 무엇을 빼야 할까요?”
l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아는 능력은 그 자체가 본질적인 것이다. 이는 결코 주변적이거나 부차적인 능력이 아니다. 그리고 여느 능력들과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chapter12. 그만둘 일은 그만두라)
l  에센셜리스트 – “지금 투자하는 것으로 얼마의 성과를 내고 있지?”; “여기서 중단할 경우, 남는 시간이나 돈으로 무엇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 손실을 기꺼이 인정한다.
l  비에센셜리스트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몇 가지 방법
1.     소유효과를 경계하라.
2.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라. – tom stafford는 소유효과를 막을 수 잇는 한가지 간단한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다짜고짜 이것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라고 묻지 말고, “만약에 이게 내 것이 아니라면 나는 얼마를 주고 이걸 살까?”라고 물어보라는 것이다.
3.     성공의 길로 들어서고 싶다면 실패를 인정하라. – 우리가 저지른 실패를 과거의 것으로 남기기 위한 첫걸음은 실패를 인정하는 것이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길을 고수한다면 잘못된 길을 맴돌게 될 뿐이다.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결코 부끄럽게 여길 일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우리가 예전의 우리보다 더 현명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이제부터는 잠시 생각한 후에 답하라. –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답을 하기 전에 5초만 생각하고 답한다면 후회스러운 관여를 할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l  이번 장에서 비본질적인 일로부터 빠져나오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했지만, 사실 주변 사람들을 위해 하던 일을 그만두는 것은 상당히 마음이 불편해지는 일이다. 주변의 누군가에게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 죄책감마저 드는 일이며, 과거에 했던 말이나 행동들을 뒤집는 일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본질적인 일로부터 빠져나오는 것은 여러분의 용기와, 선택과, 원칙에 대해 존중을 받으면서 에센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chapter13. 인생의 편집인이 되라)
l  에센셜리스트 무언가를 빼내야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불필요한 단어, 이미지, 배경은 과감히 배제한다.
(chapter14. 제한하라)
l  에센셜리스트 경계를 그어놓아야 더 크게 발전한다는 것을 안다. ; 분명한 경계가 자유를 준다고 생각한다. ; 미리 경계를 그어놓았기 때문에 일일이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아도 된다.
l  사적인 인간관계 가운데 우리에게 특별히 더 많은 것을 부탁하거나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들의 문제를 어느 순간 우리의 문제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으면서, 오직 그들 자신의 문제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다.
만약에 그런 사람들에게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그들은 우리의 시간과 힘을 소진시킬 것이고, 우리는 자신에게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과 힘을 잃게 된다. 남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느라 정작 우리 자신에게 본질적인 일들을 추진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l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지 말라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우리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사랑하며, 그들의 인생이 더 나은 쪽으로 나아가도록 관여해야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만드는 것은 도움을 주는 행동이 아니다. 도움을 준다는 것은 그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가져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을 빼앗는 결과로 이어질 뿐이다.
l  극심한 불편함이나 불쾌감만이 아니라, 사소한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안겼던 것들도 전부 포함시켜야 한다. (사소하게라도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주었다는 것은 여러분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치 않는 초대, 부탁하지도 않은 기회, 작은 도움에 대한 요청 같은 것들 말이다. 이와 같은 것들은 여러분의 영역이 어디인지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단서가 되어준다.
((4. 실행하기 본질적인 소수를 추구하는 방법들))
(chapter15. 완충장치를 마련하라)
l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의 소요시간을 꽤 정확하게 알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이유가 무엇이든, 우리는 우리가 하겠다고 했던 시간보다 늦는 일이 잦다. 회의에 늦게 도착하고, 보고서를 늦게 제출하고, 공과금을 늦게 내는 식으로 말이다. 이와 같은 상황이 초래하는 스트레스는 무척이나 큰데, 완충장치라는 것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chapter16. 장애물을 없애라)
l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하루하루 무언가를 더하라.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하루하루 무언가를 버려라. – 노자, 사상가.
l  문제는 이것이다. 여러분의 일, 여러분의 삶에서 허비와 같은 요소들은 무엇인가?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속도를 결정적으로 늦추는 것들 말이다. 이와 같은 요소들을 찾아내어 개선하거나 없애는 것은 본질적인 목표를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chapter17. 조금씩 전진하라)
l  에센셜리스트 작게 시작하지만, 커다란 성과를 이루어 낸다. ; 작지만 계속되는 성취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
(chapter18. 습관을 만들라)
l  지성인에게 규칙적인 일상은 열정의 증거다 – wystan hugh auden, 시인, 옥스퍼드대 교수.
l  에센셜리스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올바른 방식을 만들고, 그를 일상적으로 반복한다. ;  목표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힘들이지 않고 목표를 이루어 낸다.
l  본질적인 일을 수행하는 능력은 우리 인간의 다른 능력과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훈련에 의해 향상된다.
l  어떤 일의 반복적인 수행이 가져다주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반복적인 수행을 통해 어떤 일이 두뇌의 기저핵 수준으로 옮겨가면, 우리는 다른 새로운 일에 관심을 집중할 수 있는 심리적 여유를 갖게 된다. 어느 하나의 핵심적인 일을 자동적으로 진행되도록 만든 다음에, 온전한 집중력으로 다른 일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l  사실 두뇌를 쓰면 쓸수록 두뇌는 점점 더 적게 일을 한다. 우리의 두뇌는 거의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 수준까지 기능을 멈출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이점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이 지니고 있는 모든 두뇌의 힘을 새로운 분야에 전적으로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l  그렇다면 비본질적인 것들을 반복하도록 만드는 습관을 버리고, 대신에 본질적인 것들을 자연스럽게 성취하도록 만드는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신호가 유발하는 행동을 바꾸라.
2.     새로운 신호를 만들라.
3.     규칙적인 생활 평일만이 아니라 주말에도 아침 530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고(기상시간은 50년 넘게 지켜오고 있다고 한다.), 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한 다움 7 30분에 아침식사를 하고, 815분에 회사에 도착한다. 저녁식사는 630분에 가족과 함께 하고, 10시 정각에 잠자리에 든다.
(chapter19. 집중하라)
l  삶은 오직 현재의 시간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현재의 시간을 포기하는 사람은 매일의 삶을 충만하게 살 수 없다. – 틱 낫한, 승려.
l  에센셜리스트 현재에 집중한다. ; 지금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본다. ; 현재를 즐긴다.
l  너무나도 많은 해야 할 일들이 떠올라서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면, 일단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심호흡을 한 번 해보라.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내일의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 한 시간 후의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시점에서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말이다.
(chapter20. 에센셜리스트가 되자)
l  그들 가운데 몇몇을 들어보면 달라이 라마, 스티브 잡스, 레프 톨스토이, 마이클 조던, 워렌 버핏, 테레사 수녀, 헨리 데이비드 소로 같은 사람을 들 수 있다.
l  더 적게, 하지만 더 좋게라는 사고 방식을 자신의 일과 삶에서 실천했다는 점 말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에센셜리스트로서의 방식을 철저하게 추구했다.
l  본질적인 것들을 추구하고 비본질적인 것들을 없애는 방식을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그것은 습관이 되고, 더 나아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에센셜리스트의 방식은 중심에서 외부로 확장되고, 결국에는 우리의 의식구조를 덮어나가 비에센셜리스트의 방식이 대부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l  사교모임에 나가는 것보다 자녀들과 함께 노는 편을 택한다.
l  일주일에 하루는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지내는데, 이날은 휴대전화 문자, 이메일, sns같은 것들을 확인하지 않는다.
l  출장을 갈 때면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보지 않고, 여유 시간이 생기면 생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한다.
l  여기에는 내 생활방식의 일부만을 소개한 것인데, 결국 에센셜리스트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문제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자각한다면 그 자체로 엄청난 발전이 된다.
l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을 추구하는 인생은 즐겁다. 내 경우만 하더라도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삶 덕분에 많은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에 다른 선택을 내렸더라면 그러한 즐거운 기억도 없었을 것이다. 나는 더 많이 웃었고, 내가 내린 선택의 가치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만큼 더 즐거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에센셜리스트인 달라이 라마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단순한 삶을 산다면 반드시 만족이 따라올 것입니다. 단순함은 행복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l  이 이야기는 나에게 두 가지 중요한 가르침을 주었다. 첫 번째 가르침은 내 인생에서 내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궁극적으로는 다른 그 무엇도 내 가족과 비교했을 때는 중요하지 않다. 두 번째 가르침은 내 인생의 남아 있는 시간이 슬프도록 짧다는 점이다. 내 인생에서 남아 있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자각은 너무나도 오싹해서, 잘못된 선택을 거부할 때 비롯되는 두려움 정도는 쉽게 밀쳐낸다. 오싹함 대문에 오히려 더 과감해질 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너무나도 짧고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 시간의 소중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 그 시간을 사용해야하는 일을 결정할 때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선택적이 된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면 그 나라의 공동묘지를 들른다고 하는데, 처음에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와 같은 행위가 자신의 철학이나 신념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l  본질적인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본질적인 것 이외의 것들은 전부 배제하라.
(부록. 세상을 바꾸는 에센셜리스트의 리더십)
l  커뮤니티 서비스 기업 링크드인의 최고경영자 제프 웨이너는 더 적은 것들을 더 잘해야 한다는 것을 자신의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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